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북한 중국군 (문단 편집) == 결론 == 북한이 [[주체사상]]과 [[선군정치]]를 유지하고, 개혁개방을 거부하고 미사일과 핵에 고집하면 가능성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. 게다가 그동안 3대 부자들은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경계심을 버리지는 않았는데, 김일성 시대에는 [[8월 종파사건]], [[문화대혁명]]이 겹쳤고 김정일 시대에는 한중 수교로 관계가 나빠지기도 했고,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서 천년의 적이라고 비난하고, 장성택을 처형하고 김정남을 암살하며 그리고 중국을 향해 [[http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170506010001667|'레드라인을 넘고 있다.']]면서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9239353|비난을 할 정도다.]] 저 위에 있는 글을 보면 북한 내부가 얼마나 배타적이고 외세에 대한 반감이 강한지를 알 수 있다. 사실 군대를 주둔하려면 경제뿐만 아니라, 외교, 정치적인 막대한 부담이 들어온다. 첫째는 방위비 문제로 미국이 동맹국들에 공짜로 주둔하는 게 아니라, 엄연히 대가를 받고 주둔하고 있다. 반면 중국은 북한이 최빈국인 관계로 뭘 받을 수가 없다. 둘째는 접경지역으로 접경지역은 신속하게 이동하는 장점도 있지만 군을 운용하는 국내와 국외를 운용하는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단점도 존재한다.[* 규모면(대대급에서 여단급)에서 병참 거리와 불리한데 국내에서와 국외에서 운용하는 병력의 차이가 있어 병력면에서 비용이 몇 배나 증가하여, 병참에서도 수백km에 유지해야 한다.] 한편 유사시 군대를 파병해줄 동맹국[* 세계대전 속에서 신뢰를 쌓은 5개의 눈과 유럽 그리고 한국전과 냉전 속에서 신뢰를 쌓은 한국 등.]이 많은 미국과 달리 중국은 이해관계 이상의 혈맹이 없다시피 하다. 그나마 합동훈련에 적극적인 러시아도 [[중소분쟁]] 이후로는 자국의 이익이 침해당하거나 중국이 잘되는 꼴을 못보기에 진심으로 도와줄 동맹이 못되며, 파키스탄도 친중이지만 미국과도 친하다. [[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aver?blogId=minjune98&logNo=223104032564&navType=by|주북한 중국군의 재주둔 시나리오의 현실화가 적어도 김정은이 살아있는 현 상황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글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